봉-의산 정기어린- 새밝은 고-장

정다옵고 부지-런한 시민형제-들

우리-는 관동문-화 피어낼 일-꾼

방방마다 새살림의- 씨를뿌리-자


(건설이다 약진이다 일-터로 나가자)

(살기좋은 우리 춘천- 우리힘일-세)


소양강물 구비돌아- 기름진 동-산

자손만대 터를-닦는 시민형제-들

우리-는 강원수-도 영원한 주-인

뭉-치고 서로도와- 기리빛내-자


(건설이다 약진이다 일-터로 나가자)

(살기좋은 우리 춘천- 우리힘일--쎄)


1952년 제정된 춘천시민의 노래는 1930년 제정된 양구행진곡 다음으로 강원도에서 2번째로 제정된 노래이며 내고장상징물총람에 따르면 아름다운 자연과 도청소재지 고장으로서 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전화로 재만 남은 춘천시를 재건키 위하여 1952년 제정되었다 함.


그 당시 강원도 유일의 도시(시)이자 도청이 소재한 수부도시로서의 시민들의 자부심과 강원수도의 재건의지를 알 수 있음.


들어보기 : http://www.chuncheon.go.kr/index.chuncheon?menuCd=DOM_000000506002004002

근데 저 주소 처음에 공모전 대상 수상곡이 있는데 뭔가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