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기차여행 시리즈

영남 기차여행[1] - 부산, 김해, 양산

영남 기차여행[2] - 부산의 야경

영남 기차여행[3] - 부산의 바다

영남 기차여행[4] - 울산 이곳저곳

영남 기차여행[5] - 신라의 달밤

영남 기차여행[6] - 영천 만불사

영남 기차여행[7] - 대구의 밤

영남 기차여행[8] - 낮의 대구

영남 기차여행[9] - 경산, 청도

영남 기차여행[10] - 밀양

영남 기차여행[11] - 밀양 교동

영남 기차여행[12] - 마창진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벚꽃 구경을 마쳤으니

이제 다시 부산으로...

그 전에 이왕 기차여행 컨셉 잡았으니 한번도 안타본 ITX-새마을을 이번 기회에 타 보고자

창원역에서 다시 밀양역으로 기어 올라갑니다 (창원-구포는 직통편이 죄다 무궁화호)




다시 올라오면서 제대로 찍어본 하남평야


대충 삼랑진쪽 밀양강-낙동강 합수부


다시 밀양역으로...


하루만에 다시 돌아와보니 꽃이 쫙 폈군요


그렇게 카페에서 대기타면서 커피 한잔 마시다가...


드디어 처음 타보는 ITX-새마을





왜 삼랑진-구포 기찻길이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뭔가 한국 안같아....)


구포역 도착!

다시 부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