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기차여행 시리즈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던 벚꽃 구경을 마쳤으니
이제 다시 부산으로...
그 전에 이왕 기차여행 컨셉 잡았으니 한번도 안타본 ITX-새마을을 이번 기회에 타 보고자
창원역에서 다시 밀양역으로 기어 올라갑니다 (창원-구포는 직통편이 죄다 무궁화호)
다시 올라오면서 제대로 찍어본 하남평야
대충 삼랑진쪽 밀양강-낙동강 합수부
다시 밀양역으로...
하루만에 다시 돌아와보니 꽃이 쫙 폈군요
그렇게 카페에서 대기타면서 커피 한잔 마시다가...
드디어 처음 타보는 ITX-새마을
왜 삼랑진-구포 기찻길이 유명한지 알겠더군요...
(뭔가 한국 안같아....)
구포역 도착!
다시 부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