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의 프랑스 파리 - 도시·지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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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일반) 130년 전의 프랑스 파리

ㅇㅇ (1.239)

추천 8 비추천 0 댓글 23 조회수 751 작성일 2021-04-16 08:37:57

https://arca.live/b/city/24599756

1890년대의 프랑스 파리

근데 3번째 짤의 무빙워크는 대체 무슨 용도였을까? ㅎㅎㅎ

댓글 [23] 글쓰기

열시사십칠분

2021-04-16 08:52:41 답글

아마 동물원 같은 야외전시장에 설치한 것일 듯. 아니면 만국박람회 때였을 수 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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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8:53:49 삭제 수정 답글

만국박람회는 1889년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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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8:54:05 삭제 수정 답글

근데 그냥 시연한 것 같기는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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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시사십칠분

2021-04-16 08:56:38 답글

https://www.treehugger.com/paris-had-marvellous-moving-sidewalk-4857852 찾아보니까 만국 박람회 때 시연하려고 만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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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8:57:26 삭제 수정 답글

오 그렇네 그러면 그거를 계속 사용한 거구나 ㅎㅎㅎ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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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_아게로_아그니스

2021-04-16 09:00:06 답글

안타깝게도 저기에 나온 사람들은 다 돌아가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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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9:00:49 삭제 수정 답글

가장 오래사신분이 1875년에서 1997년까지 사셨으니까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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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_아게로_아그니스

2021-04-16 09:07:15 답글

19세기에 태어난 사람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분이 2017년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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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9:08:03 삭제 수정 답글

아... 이제는 진짜로 영상밖에 안 남은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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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우

2021-04-16 09:00:40 답글

저런 무빙워크때문에 옛날사람들이 미래에는 다 무빙워크로 이동할거라고 생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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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9:01:06 삭제 수정 답글

아마 그럴수도 있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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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2021-04-16 09:08:29 답글

세 번째 짤의 평화롭게 있는 소년들이 20여년 후 전쟁에 휘말리게 되므로 퍙화로워 보이면서도 씁쓸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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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9:10:43 삭제 수정 답글

맞아... 평화로운 유년기를 보낸 많은 청년들이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는 것을 낭만적으로 여겼겠지만 전쟁을 하면서 그 잔혹함을 알게되어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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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man

2021-04-16 09:14:14 답글

지금 프랑스사람들보다 저때 프랑스인들이 패션감각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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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09:15:05 삭제 수정 답글

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저런게 유행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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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1-04-16 10:26:52 답글

사이버펑크 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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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6 14:22:57 삭제 수정 답글

저 시대면은 스팀펑크라고 불러도 될 정도 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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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

2021-04-16 10:36:07 답글

*수정됨

1짤에 제국주의자들의 약탈물이 보이네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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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75.125)

2021-04-16 11:07:39 삭제 수정 답글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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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박

2021-04-16 11:36:58 답글

ㅇ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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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ssienne

2021-04-16 14:54:04 답글

Laranjeira

2021-04-17 08:12:41 답글

벨에포크니 뭐니 하지만 여러모로 불안정하고 혼란의 잠재성을 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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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39)

2021-04-17 08:16:21 삭제 수정 답글

*수정됨

그렇지. 평화로운 시절 끝에 맞닥뜨리게 될 대전쟁을 비스마르크와 같은 사람들은 알고 있었겠지만 결국 막을 수는 없는 일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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