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현재 광명주박기지+@인 자리임. 나무위키에 서술된 내용을 보면


초창기에는 광명주박기지가 이전부지로 거론되었다. 하지만 광명주박기지는 애초에 검수기능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되어 추가 시설 설치부지가 없는 탓에 제외되고, 다시 구로구 항동과 광명시 노온사동 등이 대안으로 검토되었다.


이런식으로 써져 있음. 근데 저건 오로지 기존 부지만을 사용했을 때 얘기고, 

내주장은


이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서 차량기지 부지로 사용하자는 거임. 광명주박기지+위의 부지의 입지가 사면이 각각 고속도로랑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핌비의 여지? 도 많이 없음. 

면적도 310,000제곱미터 정도로 구로기지와 비슷하고, 구로기지의 시설을 잘 재배치하면 충분한 공간은 확보될것 같음. 


여기서 문제가 뭐냐 하면, 1호선 본선과 어떻게 연결할 거냐는 거임. 바로 옆에 경부고속선 선로가 지나서 지하로 빼려면 깊게 파야 하고, 고가로 보내기엔 소하ic가 가로막고 있어서 불가능에 가까움.

단순히 빠져나오는 것뿐만 아니라, 본선 합류 방법도 문제임. 제일 싼건 그냥 금천구청에 갔다 박는건데, 이게 문제가 경부1선 경부2선 둘다 찬 상태라 회송이 애매함. 만약 경부선만 배속되어 있으면, 그냥 구로 발착을 금천구청 발착으로 바꾸면 되겠지만, 경인선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애매함. 그리고 여기가 광명땅이라 반발 씨게 나올 확률이 높음. 

미래를 봐서 제일 좋은 선택은 구로역까지 지하신선을 파는거임. 이걸 활용해서 광명경전철 대신 이걸로 광명역-소하-철산-구로 신선을 파고 겸사겸사 회송편까지 넣으면 광명시랑 문제도 해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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