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겠지

후자인데 0까진 아니고 천~몇백 정도 남으면 유지 불가능하겠지. 대부분 농어촌이 고령화 상태라 어르신들 수명이 걸린 일정 시점 넘기면 인구 폭락할 지자체 많을거고

그냥 인구 0명이 되는건 아님

인구에 비해 유지비용이 커서 파산? 이런걸로 그냥 무지자체 상태인거

읍면단위는 전자고, 시군구 단위면 후자일듯.
면중에 휴전선 붙어서 인구0 (파주 장단면 등) 이거나 극단적으로 적은곳 (근북면)은 인근지역에서 행정업무를 감당함.
시군 단위로는 근처에 붙여버릴듯, 수복되다 만 김화군이나 평강군을 철원군에 붙여버렸듯이. 예를들어 군에 수백명 사는데 거기서 군수뽑고 군의원뽑고 하는거 자체가 행정력 낭비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