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70546


금호그룹이 먹고 탈났던 업계 6위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인에 중흥건설이 우선 협정권을 얻게 되었음.


이번에 거래되는 건 한국산업은행 인베스트먼트가 갖고 있는 대우건설의 지분 50.75%로 2조 3000억 안팎의 비용이 들것으로 알려짐.


20년 기준으로 재계순위 40위로 준대기업에 위치한 중흥그룹은 대우건설을 인수하고 20위인 대기업으로 점프할 예정이라는군,



좋다. 푸르지오 S-클래스 가자.


근데 또또 새우가 고래 삼키려다가 내장 터져서 죽는 거 아닌가 몰라.


금호가 대우건설 인수하려고 6조 넘게 투자했다가 뱉어내고는 빌빌거리다가 아시아나까지 대한항공에 넘겨줬는데 중흥은 괜찮을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