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군 상.하도면에서 읍치 갈때 ㅈ빠지게 빡셌을듯

가평뿐만 아니라 양근리, 남한산성조차 유양리보다 더 가기 편하지 않았을까 싶네

가평읍도 옛 조종.미원현 입장에선 접근이 약간 까다로웠고 청평을 들르게 되어 있었던만큼

청평을 중심으로 하여 군 명칭도 가평에서 청평으로 바꾸고, 마석 일대를 흡수했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포천과 풍양의 관계도 주/속현 관계를 역전시켜서

풍양이 포천 먹어버리고 광릉 일대를 중심으로 삼는 풍양군으로 남았다면 재밌어졌을듯

영평은 연천이나 철원으로 흡수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