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가용 면적은 실 면적의 ⅔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서울시의 가용 면적이 실 면적보다 적은 이유는 산지, 한강, 군용지, 유적지 그리고 서울 소재 40여개 대학들의 존재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산지, 한강, 군용지, 유적지들은 함부로 옮기거나 파괴할 수 없지만, 대학교는 지방 등지로 분산시키면 그만이다.
가령 지방은 아니지만 한남동에서 죽전으로 이동한 D 대학교처럼 말이다.

서울 소재 대학들을 영양군 등의 벽촌으로 이전시키면 해당 지역에는 번화가가 형성되고 서울시는 가용 면적을 획득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서울 대학교를 지방으로 분산하면 멋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