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생각하는 선진국형 롤모델을 보면


ㅡ 북유럽식 사회복지 & 시민의식

ㅡ 일본식 질서의식

ㅡ 서양식 개인주의와 동양식 전체주의의 이상적 융합

    (개인을 존중하면서 질서를 잃지 않는)

ㅡ 미국/서유럽 강대국 수준의 국력

ㅡ 캐나다/북유럽/뉴질랜드 수준의 정치인

ㅡ AI도 불가능할 것같은 적절한 사법처리

    (무고 피하고 죄는 엄벌로 다스리고 교화까지)


우리가 써놓고도 아 이건 아니다 싶지

저런 국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싶고

다만 저런 무릉도원급 아틀란티스를 정해놓고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국까와 국뽕이 마찰을 빚는데


"계속해서 자아비판과 성찰을 통해서 계속 발전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지속돼야 한다"

vs

"완벽한 건 없다 지나친 완벽주의 때문에 사회가 계속해서 갈등이 일어나고 피로해지는 것이다 만족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