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21대 총선 당시 인구 상하한선인 13만 9천 ~27만 8천을 가지고 2117년 선거구를 만들어 본것

출처 에는 시도 단위로만 예측이 되어있고 시군구 단위로는 나와있지 않음.
아마 대도시 지역/신도심 지역이 시골 군지역/구도심 지역보다 느리게 감소할거임.
그렇다고 시도 전체 인구를 시군구에 임의로 재배분 하는것도 좀 애매하니까, 같은 시도에 속해있는 시군구는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것으로 계산함. (2117년 인구/2021년 7월인구 로 계산)
예를들어 부산광역시의 경우 15구 1군 전체의 비율은 현재와 같고 모든 구가 78.3%씩 감소하는것.
같은 기사에 나왔던 소멸예정지역에서 벗어난 8개의 지자체 (강남, 관악, 광진, 마포, 화성, 부산강서, 광산, 유성) 또한 특별히 인구를 늘리거나 하지 않고 그냥 같은비율로 줄임

21대 총선 당시 상하한선 의 중간값인 20만 8500명으로 나눈값을 적정 국회의원수로 계산함

물론 국회의원 명수가 소수점이 될 수 없고, 시도별로 인구분포가 깔끔하게 나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저기서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일단 수도권만 먼저 만들어봄.

참고로 인천은 같은색 빗금친곳이 같은 선거구. [중/연수], [동/미추홀/강화/옹진]

어지간하면 2021년 현재 행정구역 대로, 읍면동계까지 가지 않고 시군구계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했으나, 불가피한 동네가 몇몇 있었음.
1. 구리는 단독선거구 미달이 됨. 그렇다고 남양주+구리 하면 상한선 초과라 남양주의 일부를 떼서 구리에 붙일 수 밖에 없음. 기왕 떼다 붙이는김에 인구 밸런스 좀 더 맞춰서 의정부+구리+남양주(별내면,별내동)이 한선거구, 나머지 남양주가 한 선거구로 만듦. [남양주갑(별내),구리,의정부] , [남양주을(나머지)]

2. 화성은 분구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가 분구되어야 하기 때문에, 읍면동계 단위까지 내려가게 되었음. 동탄 1~8, 병점 1~2동이 한 선거구, 나머지 화성 서부지역이 한선거구임. [화성갑(동탄병점)] , [화성을(서부)]

[추가 - 부산]

경기도는 인구가 66.8% 감소로 그나마 양호한데,  부산의 경우 인구의 78.3%가 감소하기 때문에... 3석으로 정리가 됨

한때 수많은 선거구가 있던 부산이 3개로 정리가 됨.

[강서,사상,사하,서] , [중,영도,동,남,수영,해운대] , [금정,동래,연제,부산진,기장] 이렇게 3개가 모두 21대 총선 당시 인구 상하한선 안에 들어오게 됨.
* 경북 적정 국회의원수 2.4가 아니라 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