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란게 결국엔 '재화의 이윤을 얻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여 이룬 결사체'인데 결국 이들의 판단은 금전적인 의미로 합리적일수밖에 없음. 돈되면 하고 안되면 안하는게 기업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임 안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왜 모여서 머리굴려가면서 일을 하겠음?

다시 말해서 지방에 뭐 짓는것도 돈 돼야 하는거고 돈 안되는거는 안함
이걸 간과하고 무지성으로 '왜 지방에는 안지어주냐' 이런 소리를 하는건 경제이론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몽니에 지나지 않음. 기업은 돈 되면(정확히는 자기들이 계산기 두들겨보니 돈 되겠다 싶으면) 알아서 한다.


흔히 하는 말대로 기업은 봉사단체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