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담되있는 감곡, 장호원은 소속이 각각 충북 음성, 경기 이천으로 다르고

충북 음성과 경기도 이천은 원주와 교류가 거의 없는데(그래도 이천은 조금 있는거 같은데 음성은 원주와 교류가 0%수준일듯)


음성읍, 금왕읍은 충주에서 해결 안되면 청주로 가면 그만이고

이천시내는 자체적으로 해결안되면 수용성+서울로 가면 그만이기 때문.


근데 장호원, 감곡은 각각 경기도 남쪽, 충북 북쪽 끄트머리에 있어서 수용성도 은근 먼 편이고 청주도 먼 편인데

지도 보니까 의외로 원주는 가까움(다음 길찾기 기준으로 장호원교-원주터미널 50분. 이천, 충주 다음으로 가까운듯)


이천시내(10만)나 충주시내(15만)가 좀 작다 싶으면 원주시내(27만)도 갈 법한데 실제로는 어떠려나?

아니면 그냥 시간 더 들여서 서울이나 청주로 가자는 마인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