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손해니 뭐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해봅니다.

자, 보통 국가가 성장하려면 국가총생산량이 늘어야해요.

그러니까 아주 간단하게 풀어서 말하면


엄마와 아이 셋이 있습니다.

아이 셋이 커서 먹는 밥 양이 늘어서 엄마는 밥 양을 늘리는 걸 국가총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라 보면 되요.


어, 근데 뭐 보면은 작업장과 거리니 뭐니 하는데...

사실 그건 국가경쟁력과 크게 상관있지 않아요.

법적 근로 시간이란 게 있기 때문이죠

작업장이 30분이든, 1시간이든.

결국 법적 근로 시간을 일하는데?

그외 시간은 그냥 개인의 시간일 뿐입니다.

그게 개인의 생활만족도에 관련이 있겠지만,

국가 성장에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