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가 만들던 다른 감독이 만들던

렌즈플레어 적당히 넣고


딱 너의 이름은 채색으로

일본 6-70년대 배경 작품 만들어줌 좋겠다


시골에사는 주인공

대충 후지산이 보이는 마을에사는데

농민인 아버지밑에서 일하며지내다

중학생이 되자 철도공사가 진행되고


어느날 노을이 지는 후시산 앞을 아주빠른 기차가

총알처럼 나아가는걸보고


도시로 진출하고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곳에 붐벼살고싶다 느껴, 시골을 떠나 도시로 가고

자가용도 생기고, 집이 바뀌며 점차 변해가는

현관의 모습과 가족구성원의 모습


그리고 주인공의 월급봉투 두께와

이마의 주름살이 늘어나며


회사 옥상자판기에서 콜라를 하나 뽑아마시며

자신이 태어났던 시골 마을을 가로질러 뻗어가는 신칸센을 보여주며 어느덧 해가지고 야경으로 가득찬 도쿄를 보여주며 주인공이 차를 몰고 집으로가서

현관 문앞에서


다녀왔어하는 모습으로

히로시의 회상 느낌을 조금담아서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