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과 추석을 위해 광주로 내려와 있었는데, 교양과목의 중간고사 대체인 '문화재 보고서'를 쓰기 위해 담양의 소쇄원을 다녀왔습니다.



약도


입구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있었음.  일반은 2천원인가? 했던 것 같음.(군민과 유공자들은 무료)


개울에 오리들이 있었는데, 관리하는 어르신들이 키우시는 듯. (참고로 담양은 오리고기가 유명합니다 ㅎㅎ)


이런 길을 살짝만 올라가면..


짜잔! 위교를 비롯한 전경이 바로 보입니다. 비가 안온건지 개울의 물이 많이 없더라고요.


조그만 협문을 지나면


제월당이 나옵니다(광풍각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함 ㅠㅠ)


제월당에서 몇 컷



고암정사랑 부휜당이 있었던 터


오곡문(물이 많으면 이 곳에서 계곡이 형성된다고 하는데 물이...)


소쇄원을 가로지르는 계곡


제월당에서 다리를 건너면 애양단으로 들어간다


쪽의 애양단에서 밑으로 바라본 시점 


대봉대랑 연지



돌아가며 찍은 전경


내려가는 길(내려가니까 외국인 비롯한 관광객들이 올라오더라고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