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하청으로 붙는 중소기업은 대기업 근처에 붙을 수 밖에 없음. 대기업이 수도권에 있으면 수도권에 가야함. 그리고 대기업 하청으로 붙는 중소기업이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보다 훨씬 여유있고 안정적임. = 훨씬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제공함. 사실 일본 같은 경우 그런 한계 기업들이 지역에 붙으면서 최저임금 상승을 막는 커다란 압력으로 작용하고 그래서 시간이 갈 수 록 도시와 지방의 최저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말이 안되는 소리임. 수도권으로 노동력이 이탈할 정도로 임금이 낮아지면 더 올리면 됨. 약간 차이로는 생활비 차이 때문에 이탈하지 않고. 더 결정적으로 수도권으로 이탈한다고 일자리가 있나? 최저 임금 높다고 무작정 수도권으로 가면 그냥 일자리가 생기나? 일본 사례는 최저 임금 차별 때문이 아님.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수도권 집중이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건 어떻게 설명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