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에서 의성읍이 동쪽에 치우쳐 있어서 그나마 안계가 서부 분지 지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었음. 옛날에는 안계 옆동네 비안면을 읍치로 한 비안군이 존재했었고.

 

근데 그래도 1만 3천에서 버티고 있는 벌교와 다르게 저기는 왜 저렇게 폭망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