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는 2017년)

 

* 의외로 두 지표가 생각보다 따로 노는 경향이 있음. 2017년 기준으로 상관계수를 구해보면 0.29 정도

 

* GRDP는 해당 지역에서 발생한 생산 측면에서의 부가가치의 합이고, 개인소득은 실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소득.

 

* 물건은 지방에 있는 공장에서 만드는데 수익은 대도시에 있는 본사로 간다던가, 다른 지역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한다던가, 아니면 소비활동을 다른 지역에 가서 한다던가 등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소득이 유출·유입되면서 요런 차이가 날 수가 있는 듯. 그래서 대도시 지역이 1인당 GRDP에 비해 소득이 높은 경향이 나타나는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