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도 북부 나름이겠지만


대체로 전쟁에 대해선 워낙 피해도 심하고 기존 문화나 생활권이 다 초토화가 된 터라 감정이 복잡하겠지만


38선 휴전선과 직접 맞닿은 적이 없었단 강원남부 시,군들은


그런 것 없이 북에 대한 적개심이 상당히 강하니


같은 강원도인데 여러모로 감성이 천지차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