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4호선을 AGT로 하고 다음 노선도 AGT로 한 것처럼 대구도 3호선을 모노레일로 했으니 인적, 기술적, 정보적, 물적 재산을 공유하는게 효율적이라 다음 노선도 모노레일로 하는 것이지 모노레일 특성상 지하로 넣기 어렵고. 중구난방으로 이거 도입하고 저거 도입하는 건 낭비임
경제성이 안나오는거지 뭐. 경제성 = 편익(B) / 비용 (C) 인데, 이 값을 올리려면 B가 높아지던지 C가 낮아지던지. 물론 B(편익)에 들어가는 항목도 많고, 결론은 AHP (종합평가)에서 나오는거긴 하지만. 최대한 비용을 줄이지 않으면 사업 허가부터 안나옴. 당장 돈이 많이 있다고 해도, 마음대로 낭비하면 안되잖음. 그래서 예타라는게 존재하는거고.
대구가 진짜 재정을 지하철에 올인하면 지하로 지을 수도 있엇겟지. 과도한 사업비라고 까엿을지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