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복무하면 겨울에 뒤지는거지.ㅋㅋ

서울사람들이 동해안 갈때 강릉 대신 원산으로 놀러감

1. 북한 평안도와 함경도가 ㅈㄴ 따로 놀았을듯. 함남까지 털리고 함북 / 평안+황해  연결이 개마고원으로밖에 안되는 상황이고. 
2. 연결루트 끊어지지는 않으나 원산항 기능 상실되고. 강원도처럼 남북 분단된 도는 사라질듯.( 애매하게 남는건 경기도/강원도에 편입시킬듯)

1번으로 가면 강원도가 훨씬 더 발전했겠지                                                                                                                                            
철원이 휴전선에서 떨어져 있으니까 지금처럼 군이 아니고 못해도 강원도 5대도시(원산,원주,춘천,강릉,철원) 였을테고             
                                                                                                                                                                               
그리고 원산이 함남에 있을지 아닐지는 불확실하지만 (원산의 생활권이나 문화권은 강원도가 맞다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다 원산시 문서 참고)  생활권을 감안해 강원도로 편입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강원도 북부에 원산 만큼 입지가 좋은 도시가 없고 (일본이 개항하라고 요구했던 항구 3곳 중 한 곳이 원산일정도)                                                                                                               
                                                                                                                                                                                               
또한 원산이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므로 관광도시로써도 잠재력이 높고 (위키백과에 따르면 광복 전에도 송도원 해수욕장,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유명했다)                                                                                                                            
광복 당시끼지 한반도 유일의 정유공장이 있었던 도시 (이 부분은 나무위키 원산시 항목 참조) 이고                            
김정은 시대 제 2의 도시 (함흥을 제치고 될 수도 있다고 나무위키엔 써 있는데 이 부분이 과장 같아도 그만큼 잠재력은 높다는 얘기) 등등 인점을 감안하면 못해도 남한에 있었다면 (2008년 통계 36만명) 50만은 돌파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현재 50만이상 도시 하나 없는 강원도의 도세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겠지                                                              
                                                                                                                                                                               
그리고 관광지로 유명한 금강산이 강원도에 있을텐데 지금보다도 강원도 관광객이  더 늘었을 거로 전망된다                                           
지금보다 강원도가 매우 매우 더 발전했을 거라는 거( 원산,철원등 거점도시가 더 있고 유명한 관광지인 금강산마저 있으니)                                                                                                                                                                        
                                                                                                                                                                                
2번으로 가도  거점도시 중 하나인 철원( 위키백과 참고 궁예가 세운 후고구려의 수도였고 일제강점기 때도 교통의 요지였다) 과   유명 관광지인 금강산이  있었으니 지금보다 강원도가 더 발전했을 듯

1번이 휴전선일 때 북한에서 함경북도는 개마고원 거쳐 가야해서 쩌리 됐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