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읍면 지역은 동네가 좁고 인간관계가 한정되 있어서 한두다리만 건너면 서로서로 다 아는 지역이 많다고 하는데

그러면 읍면 인구가 얼마 이상은 되어야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같은 이유로 중소도시 중에서도 소도시 및 소도시보단 크지만 중견도시보단 작은 중간급 도시 같은 곳들은

동네가 그렇게 크지 않아 두세다리만 건너면 서로서로 다 안다고 많이 하는데

그러면 시 지역 시내인구 기준 인구가 얼마 이상 되어야  '두세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