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201230034


기사에 따르면 올해 초에 예정이었던 예타 도전이 2023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롯데몰,대공원,연호지구 반영해도 예타 통과 가능성 없음.


기본적으로 시에서 발주하는 용역은 국토부에서 하는 용역보다 높게 나온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심각함.

0.81이라는데 엑스코선이 자체 용역에서 1.41이었던 게 국토부에서 0.87이 나왔다는 걸 감안하면 실제 해보면 0.2~0.3 수준이라는 거임.


노선을 바꾼다면 율하역,신매역 환승으로 한다는데 모양이 더 기괴해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음.

신매역이랑 율하역은 대각선으로 노선이 나오는데 그게 뭐임 대체 

차라리 반야월역으로 하고 율하신도시 옆에다가 택지지구 하나 더 만들겠다 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대충 그어봐도 이런 모양의 노선이 나온다는데 이거 누가 탐? 나라도 안 탄다고 본다.

안심중 건너편 부지에 신도시 만들 거 아닌 이상은 각산역 환승을 노려야 된다 무조건


각산역이 율하역이랑 비교했을 때 수요차이도 별로 안 크고 오히려 노선 모양도 예쁘게 나옴. 신기가 안된다면 각산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