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불법 무허가 지하실 방송 같은것들이 차례 차례로 공영방송 라인에 너그럽게 들어가게 해주면서
한 채널과 주파수에 여러 방송국들이 활동하게 됨.
1분 26초쯤 부터 보기 바람. (무허가 해적 방송이 걸려서 압수당하는 장면이 나옴.)
1990년대를 기준으로
KRO- 가톨릭계열(저 위의 링크 영상의 방송사)
NCRV- 기독교 계열
VARA- 사회민주주의 계열
AVRO- 예능 중심의 방송(여기서 최초로 생긴 방송)
VPRO- 진보 개신교 방송(반교의적 내용)
NOS- 관리국(여기서 메인 뉴스를 방송)
TROS- 불법 무허가 텔레비전으로 시작했다가 압수 당하고 공영방송으로 들어감.
Veronica- 배를 띄어 무허가 해적 라디오 방송을 하다 역시 마찬가지로 압수 당하고 공영이 되었다가 20년 뒤 공영방송 협회에 탈퇴후 민영방송이 됨.
등등.........
전파낭비를 막기위해 채널1번에는 보도와 다큐멘터리를, 채널 2번에는 가벼운 주제의 내용을, 채널3번에는 교육중심의 내용을
저 위의 방송사들이 각각 만들어서 시간 분할하고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