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

화랑대역은 1939년 7월 25일 개통했으며(당시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에 위치했음) 2010년 12월 21일에 개량된 경춘선이 개통되며 이 역은 폐역되었다. 폐역이 된 이후 등록문화재 제300호로 유지되었다만 방치가 되었었다. 2017년 당시 노원구청장이 구 경춘선 화랑대역을  박물관/공원화하는 것을 추진하였고  2017년 11월 18일에  개장하였다.


2. 건축양식

비대칭인 삼각형 박공지붕 모양이라고 한다.


3.여담

 * 폐역 당시 역장은 권재희였고 이 역의 개는 화랑이였다고 한다.


 * 폐지 직전까지 하루 7회의 무궁화호가 다녔다고 한다.


* 2009년 당시 발행된 책(간이역 여행)에 따르면 역 내부에는 낡은 나무 창틀과 나무의자, 통나무의자가 있다고 한다.


 * 역 부근에는 육군사관학교와 군사시설이 있어서 사진촬영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고 한다.


* 이 역의 100주년 기념 스태프는 본래 광운대역에 비치하였으나 화랑대역이 박물관이 되면서 날인이 불가능해졌다. 그 대신 박물관 스태프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