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지자체 출산율만 보면 그렇게 착각할 수 있으나 기초지자체 출산율까지 고려해 보면 그런 결론은 도출되지 않음.

 100명도 태어나지 않았다..합계출산율 꼴찌는 '대도시' 독차지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도시 중에서도 출산율이 낮은 기초 지자체들은 공통점이 주변에 비해 소득 수준이 낮은 구 도심 위주라는 것임. 학령 인구의 비율이 높을 수 없음. 주거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이 주된 공통점임. 


광역 지자체가 아닌 기초 지자체별로 따져 보면 부동산의 출산에 대한 영향이 생각보다 더 크다고 봐야 함.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아니라 주거 환경의 질이 출산율의 몇십 %를 좌우한다고 볼 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