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면을 옛날처럼 다시 철원으로 재편입시키는 거 어떻게 생각함? 원래 철원군 소속이었는데 연천군으로 소속 변경되었고 한국 전쟁 이후 포천군으로 편입되었는데


관인면 면시가지 보니 철원 경계와 매우 가깝고 영북 이동과는 달리 철원군 안으로 움푹 들어간 형세인데다 생활권도 포천 시내가 아닌 철원 동송권임. 관인면과 영북면 경계가 대체로 한탄강인데 그럼 강을 경계로 위쪽이면 철원에 넣는 게 더 자유롭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