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승센터

읍내라고 부를만한곳에 환승센터를 지음(단 시내와 거리가 멀 경우에만 한정). 근데 이름만 환승센터고 사실상 그냥 버스 정류장. 하지만 따로 주차장을 만들어 놓은지라 오랫동안 정차 할 수 있음.


2.시내-읍내-시골

일단 읍내=환승센터 라고 생각하셈


2.1 시내-읍내

시내-읍내 버스는 엄청 배차가 많음. 10분? 느려도 20분?에 하나정도? 원래 시내 곳곳을 누비다가 차고지가는 형식으로 종점으로 읍내에 가서 기사님은 화장실도 갔다가 커피 자판기도 뽑아 마시고(휴게 시설 갖춰져 있음) 그럼. 그러고 한 5분 10분 있다가 읍내에서 사람 좀 모이고 시간 됐다 싶으면 다시 시내로 출발.


2.2읍내-시골

죄다 지선 버스로 이루어져있음. 진짜 온갖 산골에 오지는 다 들어감. 버스 사이즈도 작음. 근데 이거는 구석구석 들어가서 지역마다 차이는 있는데 면사무소 있는곳 기준으로는 하루에 10번 가까이 지나다니는듯? 이 버스들 노선은 읍내에서 시작해서 A마을 B마을 C마을 등등 지나갔다가 다시 유턴해서 C마을 B마을 A마을 읍내 순으로 돌아오는 구조임.


2.3 시내-시골(어느정도 큰 도로에 있는 마을)

하루에 세번인가 직빵으로 가는 버스 존재함. 지선도 아니고 큰 버스임. 그리고 딱히 특이점은 없음.


3. 요약

나무처럼 생각하면 쉽다. 나무 밑둥부터 위쪽 나뭇가지 생긴곳 아래쪽까지는 기둥이 굵은데 나뭇가지들은 얇고 많은거 딱 그런 구조임. 나뭇가지와 나무 기둥의 변곡점은 읍내임


아 이거 글을 너무 못쓴거 같은디 대충 이해 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