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이쁘고 광역단체 마스코트 치고는 활용도도 그럭저럭 있는 편인데


개성이 너무 없음



그냥 한국 전통 복식 한 남자 여자에 불과함

좋은 이미지를 끌어내지 못하는 것은 아님. 얘네들을 보고 있으면 충북은 왠지 맑고 단정하고 싱싱하고 정겹고 푸근할 거 같음. 근데 이런 이미지는 다른 지역에서도 다 내세울 수 있는 것들이라 문제지...


전국민에게 충북이 갖고 있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징을 어필하기엔 부족함이 있는 캐릭터임. 딱 이 부분을 해결해줄 수 있는 캐릭터를 새로 뽑아서 쟤들이랑 병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