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이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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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마면 엄사리의 경우 계룡시 총 인구 3만2200여명 중 절반이 넘는 2만1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두마면사무소 이동민원원실을 설치해 운영중으로 시민들이 주민등록 신규 발급 및 인감변경 신고 등은 면사무소를 찾아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엄사리 주민들은 두마면사무소를 방문하려면 5km 승용차 10여분 거리를 버스 이용시 두번을 타야 하는 등 승용차가 없으면 수십분이 소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수수료보다 많은 교통비 5000여원이 지출돼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중략)

시민 최모씨(51세·계룡시 두마면 엄사리)는 “주민등록등본 민원서류를 발급받으러 면사무소를 가려면 승용차가 없으면 버스 네 번을 이용하면서 시간적 낭비와 교통비가 5000원이 들어 민원서류 발급비보다 수십배가 든다”며 “면사무소 분소보다는 분면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joongdo.co.kr/view.php?key=20050815000000357

사유가 이거 하나뿐일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