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실질적 도청 소재지 (난 무안군을 도청소재지로 인정하기 싫다)

여수시: 반도에 있는 해양 도시

순천시: 동부권 중심 도시이자 칙칙한 색깔의 버스들이 돌아다니는 도시

광양시(동광양): 제철소 있는 곳

광양시(광양읍): 인구는 많은데 도시 분위기는 휑함 그리고 신가가마솥국밥 암뽕순대국밥 맛있음

나주시: 운전면허시험장, 혁신도시

장성군: 광주 위쪽으로 나가면 처음 지나는 곳

담양군: 대나무 (정철이가 여기 죽림에 누움)

곡성군(곡성읍): 산 사이로 섬진강이 흐르고 기차마을이 있는 아담한 동네

곡성군(옥과): 전남과학대학교

구례군: 구례 알았다 ㅎ (전기남라 밈)

화순군: 보성에서 광주 갈 때 지나는 곳

보성군(보성읍): 우리집

보성군(벌교): 보성이 아니되 보성이고 보성이되 보성이 아니고 생활권으로 보면 보성이랑 연관이 더 없는 애매한 동네. 낙안군 지못미

고흥군: 와 고흥 개머네 벌교에서부터 잴 때 보성 가는 거리보다 더 가야 고흥읍이 나옴

장흥군: 나 귀빠진 곳 + 시내 길이 드럽게 좁음

강진군: 옛날에 동생 잠깐 다니던 특수학교 있는 곳 + 동생 다니던 겸 아빠 직장인 특수어린이집 있던 곳

해남군: 오지게 먼 곳

진도군: 팽목항

완도군: 1896년에 섬들 짜깁기해서 만든 따끈따끈한 행정구역인데 과연 생활권이 잘 맞긴 하는지 궁금함

완도군(고금-약산-생일-금일-금당 라인): 완도 맞아요?

영암군(영암읍): 월출산

영암군(삼호): 옛날에 동생 잠깐 다니던 특수학교 있었는데 그래서 일요일에 동생 보내주러 갈 때마다 퀸스빌 옆에 김밥나라에서 엄빠가 동생한테 맛있는거 사줬었음 그리고 거기서 애 신경을 너무 안 쓰는 거 같다고 아빠가 빡쳐서 데려왔음

무안군(무안읍): 초당대학교

무안군(남악): 남악은 걍 목포다.

신안군: 노예부리고 성폭행 하는 ㅅㄲ야 느그 동네 같은 신안 사람들 다른 데 가서 놀림당하는 거 생각해서라도 노예 좀 그만 부리고 성폭행 좀 하지 마라

함평군(함평읍): 나비축제

함평군(월야-해보 라인): 여기가 왜 함평

영광군: 원불교 만든 사람이 태어난 곳+대마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