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지도러님꺼

1953년 수복 이후
1955년 철원시, 강릉시, 경주시, 진해시, 충무시, 강계시, 단천시, 제주시 승격
1956년 충주시, 삼천포시 승격
1962년 울산시 승격 / 함흥시+흥남시=함흥시 통합
1963년 부산, 평양 직할시 승격 / 동래군→기장군 개명 / 대구시, 함흥시 분구 / 의정부시, 원주시, 천안시, 안동시, 안주시, 정주시, 북청시 승격

아래는 1963년 기준 행정구역 지도



※ 현실과의 차이점 및 특징
1. 평안북도는 수복 이후 도청이 중공과 가깝다는 이유로 정주로 도청 이전
2. 원주가 실제보다 늦게 시 승격된 이유는 원주가 분단 이후 군사도시로 빠르게 성장했는데 수복하고 난 원주시는 군사도시로 빨리 성장하지 못할 것을 반영 (수복세계: 1963년 - 현실: 1955년)
3. 속초는 분단 이후 함경도, 북부 강원도 이주민들이 모이면서 컸다 보니 수복된 상태에서는 시로 승격되기에는 좀 늦을 것으로 예상
(현실: 1963년 승격)
4. 함흥과 흥남을 합친 이유: 함흥시로 통합해 공업도시로 빠르게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되서
5. 서울의 확장: 강남의 서울 편입이 분단으로 인한 특수상황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음. 그래서 수복한 한국에서는 강남이 아닌 현재의 부천 쪽으로 확장할 것 같음. 다만 현재의 강남구 지역도 편입되어있는데 이건 소래를 편입시키려다 모양이 영 이상해서 구릉이 많은 강남지역으로 서울시 도시개발로 인한 이주민 수용을 하려는 목적으로 넣었을 것 같음.(어디까지나 개인피셜) 그래서 청계천 이주민들이 일으킨 광주대단지 사건도 저 평행한국에선 강남대단지 사건으로 일어났을 것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난민촌 ㄷㄷ

+ 화천 사내면 춘천으로 되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