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서울 남부에 있는 관악산,청계산,대모산이 없었다면

서울시가 확장할때 지금의 분당,과천,안양,광명쪽으로 바로 편입했을까요???? 


지도 보는게 삶의 낙이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다른 나라처럼 더 커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지나간 일에 만약은 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