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토가 유고슬라브인이라는 민족정체성을 만들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지금은 유고슬라브계라는 정체성이 남아있는 사람이 미국으로 간 이민자 후손 (이건 미국에 살면서 기독교의 다른 종파로 개종하거나 무종교인이 되면서 굳이 자신의 원래 민족성만을 고집할 이유가 없으니) 빼고 거의 없어진게 아이러니긴 함


개신교 선교나 아니면 아브라함계 종교가 아닌 종교 선교가 활발했다면 분열이 필수는 아니지 않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