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업계에서 체감가능한 그 특유의 허영심문화도 맛볼 수 있고

저게 과연 얼마나 구현될까 웃기기도 하고..


근데 다른걸 떠나서 그 왜 가끔 인터넷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향해 주거지의 폐쇄성 및 요새화, 생활권의 사유화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될 거다 같은 글이 올라오곤 하잖아? 근데 실제로 요즘 양극화 벌어지니 뭐니 말 나오는거보면 미래에 찐으로 우리가 우려하는 상황이 나올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해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출현과 재개발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민간의 비중이 대거 차지한 순간부터 예견된 수순이 아니였나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