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에서 문을 연 ‘상미당’이라는 빵집이 모태임. 


그리고 3년 후인 1948년에 서울 을지로로 사업을 확장하고, 1950-60년대에 삼립이라는 기업으로 성장함. 


첫째아들이 삼립식품, 둘째아들은 더 작은 샤니를 물려받았는데

첫째아들의 삼립은 IMF 때 고꾸라지고, 둘째아들의 샤니는 더 커지면서 모태였던 삼립을 역인수하고 지금의 SPC그룹이 되었지. 


지금 본사가 아마 양재동에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