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호쿠쪽은 좀 느린 느낌임
탁음화도 일어남 ㅋ ->ㄱ 같은 현상
어미늘리고 하는것도 일본표준어랑은 다름
당연히 동북지역 현에 따라 천차만별임. 그냥 대충 뭉뜽그려서 말하면 위와 같음.
토호쿠 사람들은 대부분 젊을 수록 사투리 안 쓰고 억양만 남아 있는경우가 대다수임 ( 전주 같은 느낌 )
그리고 센다이 빼곤 시골인지라 무엇보다 대부분 다 상경함. 상경하면 가장 빨리 사투리/억양 탈피함
한국인이 어느정도 한국인 억양 많이 줄어들면 동북출신 이냔 말 많이 들음
갠적인 생각으로
한국어랑 억양이 가장 비슷한 곳은
호쿠리쿠지방 사투리고 그 중에서
토야마 사투리는 멀리서 들으면 한국어 같음. 토야마 출신 교수가 자기네 지역말 들려서 슬쩍 가까이 가봤더니 한국어 였다고 말해준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