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바로 건너가 북한 땅인데 이렇게 거리 가까운데 민통선은 커녕 차들도 사람들도 자유롭게 다니고 맛집, 카페거리 활성화 되었다는 게 신기 ㅋㅋ 자유로도 임진강 바로 끼고 강 옆이 북한인데도 민통선 없이 1년 내내 밤낮 다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막상 화천 인제 이런 곳들은 휴전선까지 훨씬 거리가 더 멈에도 민통선 엄청 길게 두던데. 특히 평화의 댐 쪽은 민통선이 왜케 남쪽으로 내려왔는지 참 희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