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사무영업 직렬로 채용이 되어도, 입환 등을 하는 수송 업무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은 기업임. 

공사화된지 얼마 안 된 코레일 신입사원의 전신이 철도청 10급 기능직 공무원이기 때문임. 


이번 사고에 대해 희생자 유족은, 사무영업직으로 들어간 사람이 왜 수송으로 발령났는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했고

엄청난 악조건 속에서 적은 인력으로 근무를 했다며, 이런 환경에서 저렇게 일하라고 “대한민국 청년을 이런 환경 속에서 일 시키려고 전공 시험에 NCS 시험, 자격증까지 따게 하는 거냐”라며 지적함. 


그렇지않아도 서류평가에 NCS치고 상황면접에 직무면접, 임원면접까지 쳐가며 뽑은 대졸 직원을 너무 기능적인 일에만 굴린다고 말이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