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기 북한지역에서 구성된 반김일성 치안 무장세력이 있었다. 현재 기록이 확실히 남아있는건 개신교 신자나 지주, 우익인사로 구성된 치안대는 익히 알려졌지만 반북한 공산주의자나, 사민주의자, 무정부주의자로 구성된 치안대도 있었다고 한다.


개신교도, 지주, 우익인사로 구성된 치안대는 대한민국에 충성했다는건 확실하나 반북한 좌익, 공산주의자나 사민주의자, 무정부주의자들은 대한민국에 충성한 사람들이었다 보기는 어렵고 본인들의 신념에 따른 것이라 추정된다. 


좌익성향 치안대는 확실하게 확인자료가 없고 그냥 존재했다는 사실만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