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1 기초자치단체 도시임에도 뭔가 늦게 들어서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어서 롯데백화점, 복합쇼핑몰, 철도교통망이 있는데,


롯데백화점은 2014년에야 들어서고, 스타필드는 내년 말에야 들어서고, 분당선 수원구간은 1호선이 1974년에 개통한 지 38년이 지나서야 개통되고, 2020년에야 수원 남부의 동서를 잇게되고, 신분당선도 2016년에 광교쪽에 개통되었지만 수원 북부의 동서를 잇는 건 한 2028~2029년 쯤에야 개통될 예정임.


수원보다 인구가 적은 고양시하고 성남시도 이미 90년대에 롯데백화점이 생겼고, 복합쇼핑몰도 성남은 2015년에 현대백화점, 고양은 2017년에 스타필드까지 생긴 거 보면....수원시는 뭔가 늦게 들어서는 게 있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