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낙후지역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머저리같은 생각을 보면서 다음과 같이 비판했음.
1. 그 지역의 역사성이 주목할만한가?
2. 그 지역의 상업 아이템으로 무엇이 있는가?
3. 애초에 메타버스가 남녀노소들이 사용할 수 있는가?
4. 메타버스는 자신들의 상품 소개가 아닌 이상 쓸모없는 계륵덩어리다.
라고 반박하니깐, 할 말 못하더라고.
그냥 게임이 뭔지도 모르는 규철이같은 놈들이 돈 좀 될거 같으니까 투자자들 설득하려고 "이건 애들 하는 게임이 아니라 메타버스 라는 겁니다~" 하는거
메타버스 정의도 들어보면 ㅈㄴ 어이없음ㅋㅋ 시스템 안에 경제가 있고, 게임을 종료해도 서버가 닫히지 않는다 등을 내세우는데
도대체 게임에 대한 개념이 몇년도에 멈춰있는지 그게 요즘 거의 모든 게임에 적용된다는 사실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