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회사 사옥으로 출근하지 않고  

수도권 곳곳에 사무실을 만들어서 본인 집 근처로 출근해서 일 보는 제도임.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오프라인 근무 할 때도 굳이 붙어있을 필요가 없는듯?!’ 이라는걸 깨달은 기업들이  


직원들더러 만원 지옥철이랑 버스에서 고생하며 1-2시간씩 쓰다가 회사에서 녹초되지 말고 

맑고 근강한 정신으로 일하라는 효율성 측면에서 시작된듯함  


강남/강북 오피스 아니면 서울/경기남부 오피스를 많이 만드는 추세 같더라   


경기로 이주하는 주민이 늘면서 각광받은 제도인데

이게 활성화되면 수도권의 도시구조와 교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