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수험생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능시험을 기장군에서 시험을 치르게된 반면, 강서구 수험생들은 올해도 다른 지역에서 시험을 치르는 불편을 겪게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장군 수험생 1천407명은 올해 처음으로 정관고와 신정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으며, 강서구 수험생 7백61명은 사상구와 사하구, 북구의 고사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릅니다.


부산시교육청은 강서구의 경우 공항과 가까워 고사장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knn.co.kr/26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