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일시: 2022/11/19 14:40 ~ 16:40

 - 장흥읍내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임에도 시가지가 2개로 갈라져 있는데, 사실 한쪽이 시가지라기에는 민망한 수준이다. 공공기관 조금에 가게 몇개 있는 수준.

 - 내가 가본 모든 시골 중에서 읍내 규모가 제일 애매하다. 솔직히 영암에도 있는 신전떡볶이가 여기에 없는 것은 의외였음.

 - 장흥터미널은 딱 지역 규모에 맞는 수준. 너무 구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쓸데없이 크지도 않음.

 - 한우로 유명한 곳답게 한우 식당이 규모에 비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