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길 수도로 삼은 주요 근거 중 하나가 조운선 굴리기 좋은 지리환경 덕이고 실제 조선 건국하자마자 남한강 수로 대대적 정비하고 충주에서 낙동강 수로랑 환적하는 시스템 갖춰서 500년간 부실한 도로 대신 수운으로 세곡 실어나르고 운영한 나라였는데 선후관계를 반대로 말하는 듯
그래도 한강대교 기준 평균이 초당 613제곱미터인 한강이 높음
템즈는 하구인 런던이 65.8로 비교도 안 되고(애초에 런던 시내까지 기수역으로 올라올 레벨) 파리 센강은 팔 통과 직전 알포르빌에서 218 통과 뒤인 푸아시에서 593임
허드슨이 비견될만 하다지만 뉴욕 맨하탄 하구 끝이 620임. 안양천 등 합류 이후로는 한강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