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인구의 89%'만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믿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확고하게 믿는다 84%, 대체로 믿는다 5%) 특히 20대 중에는 66% 밖에 안되어 전세대들 보다 학교교육은 많이 받았지만 인터넷을 어릴 때 부터 많이 접한 젊은층에서 문제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미국인 열 명중에 한 명, 20대는 세 명중에 한 명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믿지 않는 11%에서 2%는 지구평면설을 확고하게 믿고 있고 2%은 대체로 믿는다고 한다. 7%는 잘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니 적어도 4%는 대체로 지구평면론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수는 생각보다 적지 않은데, 미국 인구가 약 3억 명이니 무려 1200만여 명이 지구평면설을 믿고 있다는 뜻이다. 



게다가 젊은층에 집중분포되었다는게 놀라운점이네

2019년에 저정도면 지금은 더 늘어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