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랑은 히말라야(인도-미얀마 국경+인도-중국 국경)으로 구분

중앙아시아랑은 신장 국경으로 구분

북아시아랑은 사얀 산맥, 바이칼 호수, 스타노보이 산맥을 잇는 선으로 구분가능할듯 (다만 현대의 역사를 중시한다면 단순히 중러국경으로 나누는 것도 이해가능)

오세아니아는 애매한데 인종과 역사 고려해서 뉴기니 호주에서 끊기는 거로


솔직히 동아시아(동북아+동남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나머지 아시아와 다른 대륙으로 볼 근거는 충분하다고 봄


이렇게 보면 19, 20세기 와서야 갑자기 외만주쪽에 들어온 러시아인들도 참 이질적인 존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