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문제 자체도 사실 부양인구의 증가를 감당할만큼의 생산인구를 만들지 못하는게 문제이므로 맞는게 아닐까

그 줄어드는 순간이 엄청난 고비라는거지...

애초에 저건 출산율이 상승할것을 기본으로 가정하네

오히려 인구가 전례없이 급증해, 현재의 인프라 일자리 삶의질 등등이 늘어난 인구를 감당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저출산이 인구가 어느정도 조정이 되거나 적정 수준으로 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도 싶지만, 현재로선 출산율이 반등할 시점이 안보이는게 문제...

고령화가 저출산으로 인한 건데 무슨 소린지. 그리고 일본은 우리보다 출산 지원도 더 많고 인구 밀도도 더 낮음. 그러고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걱정하고 있고. 우리가 특단의 조치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 앞길은 출산율 0.5의 만주 지방에 가까움

사실 고령화도 의학 발달로 그리 문제는 안되게 되고있음

그줄어드는 순간이 엄청난 고비인데

인구 : 가임기 여성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출산수도 같은 비율로(또는 더 크게) 줄어들 가능성을 무시함

고용 : 수요(전체 인구수)가 줄었으므로 서비스업이 크게 축소되어 일자리 자체도 줄어들 건데 고용 수가 그대로 유지되나? 게다가 인공지능 로봇노동이 등장하는 순간 더 이상 사람을 고용할 필요가 없어지는데?

경제 : 열악한 주택이 줄어드는 것과 인구감소는 관계가 없음. 사람들이 열악한 주택에서 사는 것은 주거에 쓸 수 있는 돈이 제대로 된 주택을 사기에 모자라서 그런 것일 뿐임

좋은 가정을 덕지 덕지 붙은 희망회로 같음. 뭐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 노오력이라도 해야지

출산 안하면 저출산 ㄴ상관 아니냐

그냥 가능한 최선의 미래를 그린 행복회로인듯

<로마법 수업>에서 “노예의 소유주들은 은근히 노예가 가정을 갖기를 바랐다. 그건 노예에게서 출생한 자녀가 그대로 주인의 재산이 되기 때문이었다”며 로마 사회의 교묘한 출산장려책과 한국의 저출산 위기론을 비교했다. 그는 “젊은이들은 이미 깨닫고 있는 것”이라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내 아이가 사회 지배층을 먹여 살리는 하층계급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으리라는 것을 그들은 뼈아프게 간파해버렸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지겨워

일단 지금 청년층은 고령층 부양 복지부담 등 허리 부러질 예정이고 회복되어도 그 뒤 시대겠지

저출산의 가장큰문제가 노인부양문제임 젊은이들이 노인을 2대1로 부양해도 빡센데 1대2로 부양하는거

느무느무 황당한 주장이라고 봐요.
저쪽 세계에선 저출산이 몇세대더 반복하면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자체가 개박살나서, 현시점으로 회복이란게 쉽지 않을거랴 가정이 없나봐요

로봇이 소비도 대신 해준데?

동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