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최상위권은 대체로 분동 안 된 거대읍들이 몰려있는 곳. 남양주시의 경우 무려 41만 명이 읍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고, 그 중에 인구 5만 넘는 읍만 4곳(화도, 진접, 와부, 오남)에 달함. 시 승격 기준 넘긴 읍면이 없는 곳들 중에서는 평택시가 읍면 지역에 16만이 거주해 가장 인구가 많았음. 한편 읍면지역 인구가 가장 적은 시는 제천시와 삼척시로 읍면 지역 인구가 2만에 불과.


* 시 인구 중 읍면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양하게 나타났음. 읍면 지역 인구비중이 가장 높은 시는 계룡(80%), 포천(78%), 안성(69%)이었는데 셋 다 시내 지역보다 인구가 많은 읍면이 존재하는 케이스. 그 다음으로는 당진(62%)과 남양주(61%)가 읍면 지역 인구 비중이 높았음. 반대로 읍면 지역 인구비중이 가장 낮은 도시는 용인(13%), 군산(14%), 창원(16%), 제천(17%) 순으로 나타났는데, 용인과 창원의 경우 시내지역 인구가 워낙 거대하다 보니 이리 나온 쪽에 가깝다면 군산과 제천의 경우 읍면 지역에 인구가 진짜로 희박한 쪽.